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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나는 복지혜택을 가진 스타트업 회사들

최근 몇년간 스타트업 열풍이 불면서 많은 회사들이 생겨났고 그 중에서도 지금까지 자리를 잘 잡은 회사들 중 직원들에게 통크게 복지혜택을 주고 있는 회사들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우리에게 토스로 잘 알려진 '비바리퍼블리카' 기업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맞게 정규직 직원 대상으로 1억원 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에 보증금과 전세자금으로 큰 목돈을 대출하여 이자를 납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에서 조금이나마 이자의 부담을 줄여주기위한 복지혜택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아침을 못 먹고오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에 먹거리가 항시 구비되어 있고 점심과 저녁은 개인 법인카드를 이용해서 마음껏 사먹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특히 토스는 첫 출시 되었을 때 규제로 인해 중단되었다 대표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규제를 풀어냈고 그 뒤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대표는 자신만의 공으로 보지 않고 전 직원의 연봉을 50%인상하고 1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배달의 민족을 활성화시키면서 중소기업급으로 성장한 '우아한 형제들' 이라는 회사 또한 복지혜택이 엄청난 곳중 하나입니다. 첫번째, 모든 직장인들의 적인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월요일에는 오후 출근을 하며 주 4.5일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임신한 직원의 근로시간을 2시간 단축시켜주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육아휴직이나 출산 때문에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혜택같습니다.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여성분들은 한번쯤 들어봤거나 사용해봤을 모바일 화장 정보 플랫폼인 '화해의 운영사인 버드뷰' 이 회사의 복지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이 버드뷰에서는 화장품 회사답게 모든 직원들에게 매달 화장품 구입비용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일의 능률을 올리기위해 30분의 낮잠을 허용합니다. 그냥 책상에서 엎드려 자는 것이 아니라 휴게실에 낮잠을 잘 수 있는 침대와 안마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또 수요일에는 평소 9시반 출근보다 1시간 연장해서 10시 반까지 출근시간을 정해놓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직원들의 세미나,강의,교육비,도서구매비 모두 무한지원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상현실 오디오 스타트업인 가우디오랩'에서는 5년 근속하면 유급 휴가를 무려 3개월을 제공해줍니다. 이 회사 또한 직원들의 자기 계발 비용으로 10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또 가족들의 건강검진비까지 지원하고 있어 복지에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대기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이 더 크게 돌아가고 있는 현상

아주 바람직하네요^^ 이런 스타트업들이 또 많이 생기고 활성화되야 

우리 대한민국도 더 많은 인재들이 탄생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