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과는 달리 정확한 시세를 알기 어려워서 깜깜이 시장이라고도 불리죠이 때문에 중고차를 살때 실제 차값보다 대출을 더 많이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앞으로는 차값의 110%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중고차 시세의 110% 안에서
돈을 빌려줄 수 있도록 하는 중고차
영업 관행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자동차 구입비와 세금 등
각종 부대비용을 모두 포함한 금액입니다.
찻값의 110% 넘게 대출을 취급할 경우,
중고차 실사 등 별도의 내부절차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소비자가 실제 매매가보다 더 비싼 가격에
차량을 사고자 대출받는 것을 막기 위해,
중고차 시세 검증시스템도 구축합니다.
앞으로 중고차 허위매물에 대한
규제 또한 한층 더 심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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